11/4~11/9 4박 6일 푸켓 허니문 다녀왔어요 현지인가이드언니 한국 매니져님 너무너무 좋았어요 푸켓 도착해서 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 요트타고 투어할때 노을이 너무 이쁘고 스킨스쿠버할때도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너무 좋았구 마사지!! 너무 부드럽고 시원하게 해주셔서 긴장했던 몸이 다풀렸어요~짚라인도 짱짱! 가장 힘들었던건 음식! 음식이 다 느끼해서 힘들더라구요 편의점에서 불닭볶음면 꼭 사세요 신의 한수입니다 ㅎㅎ 푸켓음식만 먹다가 불닭볶음면 먹으니까 더 매웠어요 ㅎㅎ 속이 다풀린느낌 ㅎㅎㅎㅎ 결혼은 또 하고싶진않지만 허니문은 또가고싶네요 ㅎ 일반해외여행이랑은 달라서 더재밌고 같은 허니문팀들끼리 소통하고 노는것도 재밌었어요 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신혼분위기도 낼겸 허니문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ㅎ